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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바사, 日 넘버원 생화학 분석장비 도입

제올 전 제품 국내 독점 공급계약…진단시약 발전, 자체 시약 개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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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1/14 [16:41]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진단분석장비 전문기업인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함은경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右)와 사이토 신 제올 의료기기사업운영 총책임자가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진단시약 R&D 역량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 이하 JW바사)는 글로벌 진단분석장비 전문기업인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JW바사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진단시약 R&D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시약 연구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제올은 1946년에 설립된 진단 분석장비 전문업체로 전자광학기기, 계측기기, 반도체 장비 등을 개발·판매 중인 일본 내 생화학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JW바사가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하는 생화학 분석장비는 JCA-BM6010, JCA-BM6070, JCA-BM8000 시리즈로 혈액, 소변 등을 검사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까지 파악하게 해준다. 상위 모델인 JCA-BM8000 시리즈의 경우 시간당 최대 9,000개의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가능하다.

 

JW바사는 앞으로 생화학 진단시약 개발을 본격화 해 일본 등 외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국내 진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JW바사 관계자는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진단기기 도입으로 JW의 다양한 진단시약들을 연구하고 상용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으로 생화학 분석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바사는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회사다. 패혈증 뿐만 아니라, 췌장암 등 진단분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체외진단키트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간편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한 현장진단검사(POCT, Point of Care Testing) 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디지털 엑스레이·LED 무영등·미숙아보육기 등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들을 통해 필수 의료기기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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