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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병원, CPR 모의 훈련 실시

김경식 재단 이사장이 환자 역할 맡아 대응력 꼼꼼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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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1/08 [15:17]

【후생신보】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이 직접 환자 역할을 하며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평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병원(병원장 문덕주)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모의 훈련을 실시한 자리에서다.<사진>

 

CPR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 발생 후 4~6분이 지나면 뇌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서 뇌 손상이 진행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모의훈련은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상의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에서 해당 장소에 있는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올바르게 진행하는지 평가했다.

 

심정지 역할은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외과 전문의)이 맡아 직원들의 능력을 직접 체크하며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다.

 

모의 훈련 후 김경식 이사장은 “전 직원이 응급카트와 제세동기 위치를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며, “실제 상황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을 꾸준히 시행해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은 연1회 이상 법정 필수 교육으로 베스티안병원은 지난해 2차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응급환자 신고 시 유의점, 가슴압박, 기도유지, 인공호흡 방법 등을 마네킹을 활용해 실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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