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과도한 수면, 뇌졸중 위험 높인다

가 -가 +

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19/12/13 [11:49]

과도한 수면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수면 부족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화중과학기술대학(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과도한 수면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뇌졸중 병력이 없고 대체로 건강한 평균 62세의 중국인 3만1,750명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 6년간 건강상태를 비교했을 때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사람은 수면시간이 7~8시간인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23% 증가했지만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이거나 8~9시간인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낮잠 시간이 90분 이상인 사람은 낮잠 시간이 30분 미만인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25% 증가했고 낮잠을 자지 않거나 낮잠 시간이 30~60분인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수면 시간이 길고 낮잠 시간도 긴 사람은 수면 시간이나 낮잠 시간이 적절한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85%나 증가했으며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사람도 뇌졸중 위험이 증가했다.

 

낮잠시간과 수면시간이 긴 사람은 비교적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이 높고 전에 낮잠시간과 수면시간이 길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허리둘레가 굵어진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으며 그로 인해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Xiaomin Zhang 박사는 설명했다.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