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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압 수두증 환자, 알츠하이머병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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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19/11/19 [08:09]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iNPH) 환자는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다.

 

알츠하이머병의 병태생리에 대한 논문을 소개하는 전문학술지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 환자 5명 중에 1명은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 환자는 뇌척수액의 순환에 이상이 생기면서 뇌압이 상승하고 뇌실이 확장되며 보행 편위(gait deviations), 단기기억력 저하, 요실금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뇌 안에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한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스턴 핀란드 대학(University of Eastern Finland)에서 션트 수술(shunt surgery)을 통해 과다한 뇌척수액을 제거한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 환자의 상태를 추적 관찰했을 때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 환자 5명 중에 1명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 전 환자의 증상과 뇌 조직 생검 결과, MRI 영상 등으로 평가한 질병상태지수(Disease State Index)로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었다.

 

University of Eastern Fi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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