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뼈 전이가 있는 전립선암 환자 로봇 전립선 적출술 효과

연세의대 최영득 교수 “생존율 증가 및 부작용감소로 인한 삶의 질 향상”

가 -가 +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9/10/14 [09:07]

【후생신보】 전립선암 환자에서 골반이나 척추 뼈 일부에 국한하여 전이가 있는 경우 완치는 어렵지만, 로봇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하여 원발 전립선의 암을 모두 제거하면 생존 기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대 최영득 교수팀은 최근 전립선암 환자에서 골반이나 척추 뼈 일부에 국한하여 전이가 있는 경우 완치는 어렵지만, 로봇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하여 원발 전립선의 암을 모두 제거하면 생존 기간이 길어지고 병의 진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적어 생존율 증가 및 부작용감소로 인한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진다는 결과를 세계적 논문에 발표했다.

 

최영득 교수는 뼈 전이가 있는 전립선암 환자에서 호르몬이나 항암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우므로 적극적으로 전립선의 암을 제거해줌으로써 뼈 전이 전립선환자의 처치에 더욱 좋다는 논문을 게재하여 학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시기를 놓치면 종양이 다른 부위로 전이된다. 특히 전립선암은 뼈 전이에 의한 통증과 골절이 생기고, 척수를 압박해 마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암의 치료로 초기 암의 경우에는 수술 및 방사선 처치, 다양한 국소 처치 등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심하게 진행되었거나 뼈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말기 암으로 간주하여 완치는 불가능하여 전신 호르몬 치료나 항암치료를 시행하여 생명 연장을 시행하게 된다.

 

뼈 전이가 있는 전립선암의 경우 뼈 전이가 심해지면 심한 통증과 더불어 거동이 불편해진다.

 

현재 전립선암이 골반이나 척추의 뼈 전이가 있는 경우 말기로 간주하여 전신 호르몬 치료나 항암치료만을 시행하여 생명 연장을 시행하게 된다.

 

최영득 교수의 논문과 업적은 2018년 세계 의사들의 논문 인용이 가장 많이 되어 국제적 상을 받았으며 이러한 결과 때문에 추후 뼈 전이가 있는 전립선암 환자에서 로봇 전립선 적출술은 guide line으로 정해질 것으로 여겨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