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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DWP16001’, SGLT-2 중 최고?

유럽당뇨병학회 1상 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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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9/09/20 [22:12]

【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9 유럽 당뇨병학회(EASD)에서 개발중인 SGLT-2 당뇨병 치료 신약 ‘DWP16001’에 대한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사진>

 

‘DWP16001’은 제2형 당뇨환자에 대한 SGLT-2 억제 기전 치료제다. SGLT-2 억제제 계열은 신장에서 포도당을 재흡수하는 수송체인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을 체내 재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조절한다.

 

이번 발표에서 DWP16001은 뛰어난 혈당강하 효과를 단연 주목 받았다. 포스터에 따르면 DWP16001은 동일계열 약물대비 100분의 1 용량으로도 우수한 요당 분비(소변으로 배출되는 포도당) 효능이 나타났다. , 15일 반복 투여 시 활성대조군의 하루 요당 분비량이 40g인데 반해 DWP16001 복용군의 하루 요당 분비량은 50g 이상으로 나타났다.

 

‘DWP16001’은 서울대병원 등 40여개 병원에서 단독요법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신약 후보 물질은 대웅이 개발 중인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중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DWP14012’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과가 기대되는 약물로 국내 발매 목표는 2023년이다.

 

전승호 사장은 이번 포스터 발표를 통해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DWP 16001’ 개발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SGLT-2 억제제 계열에서 최고 신약(BEST IN CLASS)이 되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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