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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행동…장애인에 치명적”

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국회 기자회견…“파업은 장애인 생명과 건강에 악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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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온 기자
기사입력 2024/02/26 [11:01]

 

【후생신보】 “전국 장애인 260만 명을 대표해 전공의에게 복귀를 호소한다.”

 

26일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이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호소했다. 

 

현재 전국 94곳의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78%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0%가량은 대부분 3~4년차 전공의로, 수련종료를 눈앞에 둬 병원에 남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연맹은 “장애인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만성질환과 감염병, 사고 등에 노출이 높은데, 이번 전공의 파업(집단행동)은 장애인 생명과 건강에 악영향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국민 목숨을 담보로 집단행동에 돌입하는 전공의 파업을 강력 규탄한다”며 “의료인이 시민 생명 볼모로 하는 단체 행동에 반대한다. 정부와 대화로 해결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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