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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알렌영예동창상 박상근 · 에비슨봉사상 김남동 수상

연세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한승경 회장 “연세대 개교 후 첫 연세대 총동문회장 및 연세대 총장 세브란스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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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4/01/29 [07:00]

【후생신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주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한승경)는 지난 27,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연세의대/원주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한승경 총동창회장, 김현수 원주의대 동창회장,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백순구 원주 연세의료원장,이은직 연세의대 학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승경 총동창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4 세계대학순위 임상 · 보건(clinical andhealth)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국내 1위와 세브란스병원은 2023 소비자웰빙 환경만족지수(KS-WEI) 종합병원 부문 17년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최고의 의과대학 신축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완공을 위해서 나아가고 있어 또 다른 세브란스 100년을 준비하고 인재를 기우는 미래 지향적인 의과대학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또한 한승경 회장은 “연세대 총동문회에 이경률 동창이 57년만에 의과대학 출신 동문으로 회장선출이 되었고 제20대 연세대학교 총장에 윤동섭 의료원장이 취임하게 되어 세브란스에게는 큰 영광으로, 광혜원, 제중원 140년 역사의 세브란스의 저력으로 의과대학 모든 동문들이 크게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경률 연세대 총동창회장은 “올해로 연희와 세브란스가 연세라는 이름으로 하나 된지 67주년을 맞아 총동문회는 PROMISE 연세/연세인이여, 도전하라!'는 캐치프라이스 아래 완전한 하나의 연세'. '발전기금 확대', '융합인재 완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모든 연세인이 하나되어 노력할 때 모교 연세는 세계 70위권을 넘어 30위권 안의 초일류 대학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이 위대한 도전에 의과대학 동문 여러분 모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이 진료와 교육, 연구 본연의 역할에 부족함 없이 정진할 수 있는 것은 동창 여러분들의 관심과 조언,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린다” 며 “연세의료원은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이 땅에 근대의학의 역사를 만드신 수많은 선배님들의 정신을 살려, 연세의료원이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은직 학장은 “2024년 명실상부한 Endowed Professor 제도의 시작을 위해 교육부분에 동곡 김건철 장로님의 기부 재원으로 교육중점교수 2인을 임명하고, 허원 여사님의 기부 재원으로 2023년 시작한 Paik Cuiran Award, 연구우수교수인을 선정하여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는 올해의 허원교수 및 전문 분야별 의학교육에 헌신하는 교수 60인을 지원하는 허원교육교수제도를 시작한다” 며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의 본질에 집중해온 시간들이 누적되어 괄목한 성과를 넘어 2024년 의대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학교육과 의학연구가 지속적인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는 미래형 의과대학 신축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알렌 영예동창상 박상근 동문, 에비슨 봉사상 김남동 동문, 광혜청년동창상 최웅락 동문, 광혜청년동창상 고아라 동문, 특별 박애상 고 주석중 동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총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 기독교정신으로 헌신적 봉사활동을 한 동문 그리고 의학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헌신적 노력을 한 동문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알렌영예동창상'을 수상한 박상근(1973년 졸업) 동창은 인제의대 신경외과교실에 재직하면서 상계백병원장,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등 왕성한 대외 활동과 총동창회 포상위원장으로 활동하여 많은 동창들의 귀감이 되었다.

 

'에비슨봉사상'을 수상한 김남동(1984년 원주 졸업) 동창은 강릉시 의치한약연합회 의료봉사단장을 맡아 필리핀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헌신적인 의료봉사와 지역사회 의료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광혜청년동창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최웅락 (2009년 졸업) 교수와 고아라 동문(2011년 졸업)이 수상했다. 

 

최웅락 동창은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녹내장 환자에서 새로운 수술재료분야 연구로 저명한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녹내장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여 난치성 녹내장 치료 발전에 기여했다. 

 

고아라 동창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KAIST 의과학대학원에서 난치성 뇌전증의 주요 원인 연구를 진행하여 대한소아신경학회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소아신경학 분야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별박애상은 故 주석중(1988년 졸업) 동문이 수상했다. 주 동문은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수료 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015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혈관센터소장을 맡아 생명이 위중한 환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였다. 연세의대 전체 동문들은 그의 고귀한 희생과 생명사랑 정신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이 상을 수여한다. 

 

올해의 동창상은 서울대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중인 구본권 (1992년 졸업)교수가 수상하였고, 공로상은 연세의대 피부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박윤기(1969년 졸업)동창과 원주의과대학 학장을 지낸 정순희(1984년 원주 졸업)동창, 미주동창회 회장을 지낸 이준호 동창 (1976년 졸업) 그리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으로 재직중인 김성우 (1990년 졸업) 동창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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