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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도약 위해 더 미치고 집중해야”

이창재 대표, 고객 가치 향상, 차세대 신약 개발, 3대 신약 글로벌 진출 가속화 등 5개 경영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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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4/01/02 [14:08]

▲ 대웅제약 이창제 대표가 2024년 시무식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후생신보】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거듭 천명했다. 이를 위해 기존 방식이 아닌 미 친 듯한 학습 등을 주문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2024년 갑진년을 시작하면서 온∙오프라인 동시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창재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해’로 정의했다. 트리플 크라운은 매출, 영업이익 그리고 영업이익률 3개 분야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달성을 의미한다. 실제 대웅은 지난해 매출 1.2조 원, 영업이익 1,300억 원 그리고 11%에 영업이익률(잠정)을 달성했다.

 

이창재 대표는 “세계 경제 침체와 불확실한 사회 환경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이어 올해 키워드로 ‘높은 목표’를 제시했다. 기존 방식으로는 달성하지 못할 수준의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미친 듯이 학습하고 고민하고 몸부림쳐야만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또 대웅의 ‘정글도(刀) 정신’도 언급했다. ‘정글도’는 숲이 우거진 밀림을 지날 때 앞을 가로막는 나무와 풀을 베는 칼을 말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맞이하게 되는 허들이나 어려움 등을 정글도로 과감히 헤치고 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그는 올해 5대 경영방침을 제시하기도 했다. 5대 경영방침은 ▲고객 가치 향상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차세대 신약 개발 ▲3대 신약 글로벌 진출 가속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등이다.

 

‘차세대 신약 개발’의 경우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 ‘명가답게’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여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주문한 것이다.

 

또한 대웅의 ‘3대 신약(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통해 단일 신약 연매출 1조원 ‘1품1조(1品1兆)’ 블록버스터 신약 비전을 다시 한번 제시하기도 했다.

 

이창재 대표는 “제약․바이오산업은 질병 진단부터 치료, 건강 유지와 증진까지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를 위해 ‘프리스타일 리브레’∙‘모비케어∙카트BP’ 등 기존 라인업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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