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이대서울병원, 전립선암 PSMA PET/CT 검사 도입

전이 암세포가 보내는 신호 PET/CT 통해 영상으로 확인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3/12/14 [10:29]

【후생신보】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지난달 28일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Ga-68 PSMA PET/CT 검사’를 도입했다.

 

 

Ga-68 PSMA PET/CT 검사란 전립선암 또는 전이 암세포에서 보내는 방사선 신호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기기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하는 3차원 영상검사다. 방사성의약품인 Ga-68 PSMA-11을 인체에 주사하면 전립선 암세포막 항원(PSMA)에 방사성의약품이 특이적·선택적으로 많이 결합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Ga-68 PSMA PET/CT 검사는 전립선암 환자의 병기설정, 재발진단, 그리고 치료반응 평가에 있어 안정성 및 유효성이 입증된 검사 방법으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전립선암의 진단뿐만 아니라 전이 유무를 판단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Ga-68 PSMA PET/CT 검사는 남성호르몬 억제 치료에 내성이 생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이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표적 치료 요법을 시행할 때 치료 대상 선별을 위한 필수 검사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핵의학과장 김범산 교수는 “최신 검사 기법인 Ga-68 PSMA-11 PET/CT을 도입을 통해 이대서울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신경내분비 종양(neuroendocrine tumors)의 원발 및 전이병소 진단, 재발평가 및 치료방침 결정에 있어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갖는 Ga-68 DOTATOC PET/CT 검사도 함께 도입해 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전립선암 관련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