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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적정성 평가 첫 시행

상급종합병원부터 병의원까지 대상…관해 비율 등 4개 평가지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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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온 기자
기사입력 2023/12/01 [11:36]

 

【후생신보】 2024년 4월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심평원)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관절기능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4월부터 류마티스관절염 적정성 평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조직에 기능 손상 및 변형이 나타나는 염증성,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으로 증상 발현 후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우리나라 유병률은 약 0.5∼1%로 추정하고 있다.

 

우선 1차 평가는 2024년 4월에서 9월까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의원의 만 18세 이상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단일 기관에 내원한 의과 입원과 외래 환자가 대상이다. 

 

평가지표는 4개다. ▲항류마티스제 조기 처방률 ▲항류마티스제 처방 환자 검사 시행률 ▲질병활성도 측정 비율 ▲낮은 질병활성도 또는 관해 비율이다. 모니터링 지표로는 항휴마티스제 처방 지속률과 환자교육 시행률을 설정했다.

 

여기서 관해는 관절의 통증이나 파괴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상태이며, 낮은 질병활성도는 관해까지는 아니지만 염증 조절이 잘 돼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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