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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레바아이2%’ VDT 건성안 효과적 개선

강원대 한상범 교수,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HA 제제와 비교 임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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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3/11/27 [14:50]

【후생신보】국제약품의 국내 최초 신약 ‘레바아이2%’의 VDT 관련 건성안(안구건조증) 개선 효능이 발표됐다.

 

국제약품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30회 대한안과학회 및 제 16회 한중일 안과 학술대회에서 VDT(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관련 안구건조증에서 2% 레바미피드 용액의 효과’란 주제로 열린 런천 심포지엄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VDT란 현대인에 필수적인 컴퓨터 모니터, 태블릿 PC,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안구건조증을 일컫는 것이다. 스마트폰 등을 하면서 무의식중에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안구 건조증이 생기기 쉽다. 최근 들어 사무직 근로자들과 학생층에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건성안학회 회장인 서경률 교수(연세대학교병원)를 좌장으로 강원대병원 안과 한상범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약 300여 명 정도였다.

 

한상범 교수는 이날 국내 VDT 관련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HA(Hyaluronic acid)제제와 최근 발매된 레바미피드(Rebamipide) 제제를 비교한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한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VDT관련 건성안 개선 효과 측면에서는 레바미피드 성분 제제가 더 우수했다.

 

특히 각막에서 효과를 확인하는 Corneal staining score(각막형광염색점수)에서도 HA 성분의 의약품 보다 더 우수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국내 VDT 관련 안구건조증 환자에게서 레바미피드 성분의 제제의 우수한 효과가 확인되어 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IIT(연구자주도 임상시험), PMS(시판후 조사) 등을 진행하여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대상으로 레바아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심포지엄, 웹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바아이점안액2%’는 국제약품이 세계에서 2번째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 점막, 장 점막, 구강, 결막 등의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일본 등에서는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 및 자극성이 있는 단점이 있었으나 국제약품이 이를 개선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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