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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부담 경감 법‧제도‧보상 등 논의 필요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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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3/06/16 [09:01]

【후생신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5일(목) 14시에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의료현안협의체」 제1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양수 의료인력정책과장, 임강섭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였고, 대한의사협회는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제11차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국민 건강증진과 필수의료‧지역의료 활성화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실행방안을 찾기 위해 그간 10차에 걸쳐 논의했던 다양한 사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의료 분야의 의료사고 부담 경감을 위해 법‧제도‧보상 등 전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앞으로 의료계, 환자, 전문가 등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의료현안협의체」제12차 회의는 6월 29일(목) 15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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