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중입자치료센터 전립선암 환자 10명 치료 완료 순항 중

국가에 공헌한 환자 대상 초청 치료 ··· 올 하반기 폐암 치료 시작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3/06/12 [15:26]

【후생신보】 세브란스와연세암병원의 '암 정복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의 발걸음은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12일 중입자치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등 외빈과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와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동섭 의료원장의 건립보고를 시작으로 허동수 이사장의 봉헌사, 서승환 총장의 축사 후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지난 4월 첫 환자분의 치료를 시작으로, 전립선암의 고정 치료실을 운영 중이며, 연내에 회전형 치료실에서 치료 가능한 암종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정빔 치료실 외에 회전형 치료실 2개가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에 모두 가동하게 되면 저희중입자치료센터는 대한민국 의료기관에 도입된 단일 장비로서는 역대 최고가 치료 시스템이 될 것이며, 세브란스와 연세암병원이 세계 의료시장에서 당당히 경쟁을 펼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중입자치료센터는 연면적 32,928m²(9,961), 지하 5, 지상 7층 규모로서, 13개월의 토목공사와 22개월의 건축공사 후에 17개월간 장비설치를 마쳤으며, 전체 기간은 20187월부터 202210월까지 약 43개월이 소요됐다.

 

중입자치료기는 기존 치료에서 치료 효과가 낮은 간, 췌장, 골육종 등 난치암 치료기 가능하며, 치료 과정과 치료 후 환자 삶의 질이 기존 방사선치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차세대 방사선치료 장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섯 국가에서 열다섯 곳의 치료시설이 운명되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이번 개소를 기념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경찰청, 소방청 등에 근무 중인 또는 퇴임한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초침 치료도 진행 중이다. 각 기관에서 추천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중입자치료 비용은 물론 검사와 진료비용 모두를 지원한다.

 

428일 첫 환자 치료로 시작을 알린 중입자치료센터는 지금까지 총 10명의 환자 치료를 마쳤다. 모두 전립선암 환자다. 전립선암 환자는 총 3주간 12회 조시를 받는다.

 

1호 외국 환자 치료도 끝냈다. 50대 러시아 환지로 전립선암 1기였다.

 

환지는 러시아에서 이후 상태에 관한 모니터링을 이어간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난치암을 대상으로 중입자치료라는 큰 치료 옵션을 갖춘 만큼 암 정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에 큰 공헌을 한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초청 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동섭 의료원장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암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민 여러분께 지금까지 받아온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내딛는 한 걸음마다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다“50년 전, 천박한 의료 환경 속에서도 연세암센터를 세워 지금까지 이어오신 여러 명에 교수님의 노고와 헌신, 늘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모여 오늘의 중입자치료기 도입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윤 의료원장은 또 많은 후원인 여러분이 대한민국 최초 중입자치료기 도입에 힘을 신어 주셨다이 자리를 빌려 타인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시고 늘 세브란스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수많은 후원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오며, 저를 비롯한 연세의료원의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중입자치료,연세의료원,연세암병원,세브란스병원 관련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