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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복지부장관 면담 불발 복지부 때문"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잠정연기 관련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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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3/04/04 [14:03]

【후생신보】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장관 면담 연기와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3일 보건복지부는 면담이 잠정 연기된 것과 관련하여 언론에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안) 논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 간호협회는 "이는 사실관계의 맥락을 왜곡하였을 뿐 아니라 그 책임마저 대한간호협회에 전가하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며 " 간호협회는 당초 보건복지부의 면담 요청에 대해서 간호법(안)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민감한 사안이므로, 간호법이 면담과정에서 언급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대한간호협회 회장 취임 축하 등 상견례의 의미로서 간호법(안)에 대한 논의는 일체 없으며, 보도자료 또한 배포하지 않는다고 하였기 때문에 4월 1일까지는 4월 3일로 예정된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이 성사되는 상황이었다.

 

간협은 "면담 전일인 4월 2일 오후에 돌연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법에 대한 참고보도자료를 배포해야 한다는 사정을 듣고,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가 상호협의 하에 면담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고 밝혔다.

 

또한 간협은 지난 2월 9일 간호법 등의 본회의 직회부 요구가 의결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건복지부가 간호법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언급을 하였던 전력이 있어, 예방차원에서 면담을 잠정 연기했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이 잠정연기된 사유가 당초 협의된 내용과 다른 입장을 밝힌 보건복지부로부터 발생된 것이므로, 면담불발의 책임을 대한간호협회가 아닌 보건복지부에 있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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