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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레바아이’는 안구건조증 새 치료 옵션

런칭 심포지엄서 뮤신 생성과 항염증 작용 모두 갖고 있어 새로운 치료 대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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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3/03/13 [14:02]

【후생신보】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0일,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레바미피드 성분의 ‘레바아이2%(이하 레바아이)’ 런칭 심포지움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고 13일 밝혔다.

 

레바아이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허가받은 레바미피드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아 이달 출시됐다. 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항염증 작용도 있다.

 

이날 심포지움은 대한안과학회 회장 김효명 교수와 이사장인 이종수 교수를 공동 좌장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의 최신 지견과 레바아이 효과 및 임상 데이터 등이 공유됐다.

 

세션은 ‘안구건조증 치료에서 레바아이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고대안암병원 김동현 교수(안과)가 발표했다.

 

김동현 교수는 “레바아이는 히알루론산, 디쿠아포솔 대비 우수한 TUBT, OSS 회복 효과를 보였으며 또한 녹내장 점안제 또는 염화벤잘코늄(BAK)에 의한 안구표전 부작용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뮤신 생성과 항염증 작용을 모두 갖고 있는 레바아이라는 새로운 치료옵션을 확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효명 교수는 레바아이 점안 시 발생하는 쓴맛은 관리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레바아이는 점안 시 눈물관을 1분 정도 눌러주는 것이 좋고 누워서 점안했을 때는 쓴맛이 잘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참을만한(tolerable) 수준이었다”며 “그동안 안구건조증에는 사이클로스포린과 디쿠아포솔 외에 치료제가 부족했지만 레바아이의 등장으로 치료 옵션이 확대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이번 레바아이2% 출시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움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아가 국내 안과 시장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라서 매우 뜻 깊다”며 “레바아이가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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