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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UAE 런칭

걸프드럭 통해 중동 지역에서 첫 매출 발생…사우디아라비아엔 품목 허가 신청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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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3/02/14 [11:51]

【후생신보】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가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정식 런칭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지역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출시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UAE 런칭으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매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해 3월 걸프드럭(Gulf Drug)과 GCC 6개 국에 약 488억 원 규모의 이오패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8월 UAE 보건예방부(MOHAP)로부터 이오패치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연이어 첫 구매주문서(PO)를 수령해 이에 대한 선적도 마쳤다.

 

걸프드럭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3회 에미레이트 당뇨 & 내분비학회에서 부스 전시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대적으로 제품 런칭을 홍보했다.

 

전시 기간 중 주요 메인 세션의 하나로 채택, 많은 관계자들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오패치’의 매출 발생히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UAE는 유럽 지역에 이은 이오플로우의 두 번째 해외 판매 지역으로, 향후 중동 지역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이오플로우와 걸프드럭은 이번 제품 런칭에 앞서 여러 미팅을 통해 마케팅/홍보 활동 전략 방안을 상호 협의했다고 전했다.

 

걸프지역 내 다른 국가 진출도 준비 중이다. 현재 GCC 국가들 중 가장 큰 당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는 품목허가를 조만간 신청할 예정이다. 양사는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점으로 당뇨 인구가 많은 걸프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당뇨 환자 수는 5,400만 명 정도로 당뇨병 유병률이 높으면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오플로우 경쟁사인 인슐렛도 막 진출한 상태다.

 

이오플로우 서종옥 마케팅본부장은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 체결 후 품목허가 획득과 수출까지 신규 시장 진출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신속히 추진해 왔다”며 “당사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시기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해외시장 진출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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