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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2분기 12% 성장 매출 262억…영업이익 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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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2/07/27 [18:51]

【후생신보】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 이하 한올)가 27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2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직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탈모치료제 ‘알파본’ 등 주력품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 성장했다.

 

최근에는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프리’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 등 신제품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 바 있다.

 

글로벌 임상 역시 순항하고 있다.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바토클리맙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에서도 동일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에 진입하며 신약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2분기에 의약품 영업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됐다”며, “하반기 바토클리맙의 중국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등 중요한 임상 결과와 일본 임상 3상 시작을 앞두고 있음에 따라 의약품 사업과 R&D 사업이 선순환을 이루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올은 상반기 말 연결기준 자산 1,830억 원, 자본 1,502억 원, 부채 328억 원으로 부채비율 22%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말 연결기준 부채 규모는 전년말 대비 6.3% 감소했다. 한올은 의약품 영업 매출 및 기술료 매출로 발생한 이익을 R&D에 투자해 더 큰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구축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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