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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내시경 시술에 세계 전문가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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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2/06/07 [10:52]

▲ 글로벌 소화기내시경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시술 중인 문종호 교수(中) 팀.

【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최근 유럽에서 진행된 ‘글로벌 소화기내시경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에 한국 의료진으로 유일하게 초청, 시술을 진행했다.

 

해당 심포지엄은 세계 최고의 소화기내시경센터 30여 곳의 의료진들이 참가하는 관련 분야 최고의 행사로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문종호 교수가 초청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문종호 교수는 수술이 불가능한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고주파열 암절제술 및 양측 금속 배액관 담관 배액술 등 고난도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시술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됐고 이를 본 참가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시술 시연을 진행했던 문종호 교수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국제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해외로 이동하지 않고 우리 병원 소화기병센터에서 어려운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는 모습을 ‘KOREN(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을 이용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 교수는 “특히 이번 시술에 선보였던 고주파열 암 절제 장비 및 금속 배액관들은 관련 국내 굴지 회사인 태웅메디칼에서 개발한 국산 의료기기다”며 “이번 라이브 시술 시연을 통해 우리나라 소화기내시경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췌장, 담도 질환의 내시경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 및 라이브 시술’을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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