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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간호법 통과시 의협 집행부 총사퇴 요구"

"간호법 국회 통과 시 전국의사총파업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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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2/04/27 [14:54]

【후생신보】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가 27일 제 1법안심사소위원회에 간호법을 심의중인 가운데 해당 법안 통과시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총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만약 간호 단독법이 국회 통과되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탄핵돼야 하며 전국의사 총파업을 진행하여 우리나라 의사와 의료가 정치권과 자본가, 이익단체에 휘둘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사단체들은 "간호단독법안은 의료법을 벗어나 독립적인 지위를 요구하는 것으로, 이는 의료체계를 붕괴시키는 시초가 될 것이다"며 반대 의견을 높여왔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4일 14명의 당 대표 및 국회의원이 참여한 의협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도 피력했는데 이후 바로 간호단독법이 상정돼 충격을 줬다.

 

전의총은 "만약 간호 단독법이 통과된다면, 이필수 회장의 부드러운 리더십은 '정치인들의 말 잘 듣는 인사'를 완곡하게 표현한 꼴이 될 것이고, 최대집 전 회장의 불통과 외고집 투쟁 리더십은 '정치인들에 항전한 투사'로 표현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필수 회장이 정치권에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회원들에게는 뒤통수 리더십을 가진 게 아니라면, 반드시 간호 단독법을 저지하여 회장의 능력과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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