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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엔 오송공장, ISO45001 첫 사후 심사 무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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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10:38]

▲ HK이노엔 오송공장 전경

【후생신보】HK이노엔(대표 곽달원, 이하 이노엔)은 오송공장이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최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산재 예방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체계를 평가한다. 사후 심사는 최초 인증 취득 후 매년, 갱신심사는 3년 주기로 진행된다.

 

오송공장은 지난해 3월 ISO45001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이후 올해 첫 사후관리 심사를 받았으며, 평가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오송공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전 영역에서 안전보건 계획과 세부 실행 지침을 갖추고, 이에 대한 이행 결과를 자체적으로 평가 및 개선하는 자율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미 지난 2020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MS’를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추후 국제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까지 인증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친안전, 친환경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노엔 관계자는 “국내 전 사업장에서 안전 목표를 수립하고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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