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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제 항바이러스 효능 확인

시험관내 시험·동물 모델 폐조직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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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1/10/08 [09:47]

【후생신보】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가 시험관내 시험 및 페렛(족제비) 모델에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마이크로바이올로지(Journal of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충북대 의대와 회사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해당 연구는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페렛 모델에 라이넥을 정맥 주사로 투여한 결과다.

 

그 결과, 투여군의 폐 조직에서 감염 후 3일 후부터 6일까지 항바이러스성 단백질인 ‘인터페론 α’, ‘인터페론 β mRNA’ 발현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페렛의 콧물에서는 감염 후 2~4일까지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6일째 바이러스가 감소해 8일부터 정상화됐다. 폐조직에서는 감염 후 3일째에 바이러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라이넥’이 ‘RdRp(RNA dependent RNA polymerase)’ 기전을 가진 렘데시비르와 항바이러스 기전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새로운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태반가수분해물은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로, 항산화 작용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이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라이넥과 태반 내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인 펩타이드, 엑소좀 등을 활용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다각적으로 지속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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