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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지난해 영업이익 최대 실적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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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1/02/18 [12:06]

【후생신보】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공시에 따르면 미크로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126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908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매출은 소마젠이 연결회사에서 관계사로 전환되면서 7.9% 준 것으로 집계됐지만 소마젠 실적을 제외한 동일 기준 비교시 매출액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성장을 한 것이라고 마크로젠은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7억 대비 72억 원으로 900% 가까이 성장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778% 증가 908억 원을 기록했다.

 

마크로젠의 창사이례 최대 실적 달성은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고객사가 셧다운(Shut Down) 된 상황에서 해외 매출 견인을 위해 국가별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그 결과, DNA 서열 분석 사업인 NGS, CES 및 올리고(Oligo) 등의 기존 핵심 사업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매출 상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코로나 진단 시약 원료인 올리고 수주의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졌다. 또한, 암 조직 단일 세포를 분석하는 싱글셀(Single Cell) 사업 및 다양한 미생물 군집과 장내 미생물 분석을 담당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등의 신사업에서도 가시적인 매출 및 이익을 창출하면서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해외법인 및 지사의 영업이익 성장 역시 호실적에 힘을 보탰다고 마크로젠은 덧붙였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축적해 온 핵심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맺을 수 있었다”며 “2021년에는 핵심기술 기반 강화와 동시에 고객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인유전체 분석 사업, 장내미생물 분석 사업, 암 진단 서비스 등의 신사업의 성과 확대와 추가적인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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