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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3, 노화 따른 근육 퇴화 방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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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1/01/21 [14:55]

비타민 B3를 투여해서 노화에 따른 근육의 퇴화를 방지할 수 있다.

 

로잔연방공과대학에서 뇌의 노화와 관련이 있는 단백질 응집체가 미토콘드리아를 손상시키고 근육의 노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일종의 비타민 B3를 투여해서 노화에 따른 근육의 퇴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봉입체 근염과 같은 노화 관련 근육질환 환자는 세포에 적절한 단백질 접힘 기능이 저하되고 오접힘 단백질이 근육에 독성 단백질 응집체를 형성하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안에서 발견되는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구성 요소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그런 독성 단백질 응집체를 구성한다고 Johan Auwerx 박사는 설명했다.

 

노화에 따라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생체 분자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가 감소하고 예쁜꼬마선충을 이용한 실험에서 NAD+를 증가시키는 미세영양소 NR(nicotinamide riboside)과 항암제 올라파립(olaparib)을 투여했을 때 나이든 선충도 미토콘드리아 방어 체계인 ‘MQCS(mitochondrial quality control system)’가 활성화되면서 노화와 관련된 아밀로이드 단백질 응집체가 감소하고 신체단련도가 개선되고 수명이 길어졌다.

 

나이든 봉입체 근염 환자의 근육조직도 MQCS가 활성화되면 유사한 효과가 있었고 나이든 쥐에게 NR을 투여했을 때에도 MQCS가 활성화되면서 골격근에 아밀로이드 단백질 응집체의 개수와 크기가 줄었다.

 

E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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