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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 인구 천 명당 2.4명

병상 수는 인구 천 명당 12.4개
국민 1 인당 외래 진료 연간 1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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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0/07/22 [14:47]

【후생신보】 2018년 우리나라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천 명당 2.4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콜롬비아에 이어서 세 번째로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천 명당 임상 의사가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5.2)와 노르웨이(4.8)이고, 임상 의사가 적은 국가는 우리나라와 콜롬비아(2.2), 폴란드(2.4), 멕시코(2.4), 일본(2.5)이다.

 

간호 인력 또한 2018년 우리나라 간호 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은 인구 천 명당 7.2명으로 OECD 평균(8.9)보다 1.7명 적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0의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수준현황 등을 분석 발표했다.

 

보건의료자원은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물적 자원의 보유 수준은 OECD 평균보다 많은 편이며, 병원의 병상은 인구 천 명당 12.4개로 OECD 평균(4.5)의 약 2.8배에 이른다.

 

반면 임상의사(한의사 포함)는 인구 천 명당 2.4, 간호 인력은 인구 천 명당 7.2명으로 인적 자원이 OECD 국가 중에서 적은 편으로 확인됐다.

 

OECD 평균은 인구 천 명당 임상의사는 3.5, 간호 인력은 8.9명 수준이다.

 

2018년 병원 병상 수는 인구 천 명당 12.4개로 일본(13.0)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OECD 평균(4.5)의 약 2.8배에 이른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인구 천 명당 병상은 연평균 2.6% 증가하였고, 이를 구성 OECD는 병원의 병상을 기능에 따라 급성기 병상(2018년 기준 56.9%), 재활 병상(0.4%), 장기요양 병상(42.4%), 기타 병상(0.3%)으로 구분함. 각각의 병상은 정신병상을 포함하는 급성기 치료 병상은 0.1%, 장기요양 병상은 6.7% 증가했다.

 

2018년 우리나라의 자기공명영상(MRI) 보유 대수는 인구 백만 명당 30.1, 컴퓨터단층촬영기(CT스캐너)는 인구 백만 명당 38.6대로 OECD 평균보다 많았다.

 

외래 진료의 경우 2018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6.9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고, 이는 회원국들의 평균(6.8)보다 2.5배 높은 수준이다.

 

일본(12.6)이 우리나라에 이어 두 번째로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가 많고, 콜롬비아(1.9), 스웨덴(2.7), 멕시코(2.8)‘3회 미만으로 적었다.

 

2018년 우리나라 입원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는 19.1일로 OECD 국가 중에서 일본(27.8) 다음으로 길었다.

 

급성기 치료를 위한 입원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는 7.5일로 OECD 평균(6.5)보다 길었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입원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지만, 급성기 치료 환자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보건의료부문 서비스 및 재화에 소비된 국민 전체의 1년간 지출 총액을 의미하는 경상의료비는 2018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7.6%OECD 평균(8.8%)에 비교해서 낮았다.

 

1인당 경상의료비는 3,085.2 US$PPP*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7.1%씩 증가하여 OECD(3.2%)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계에서 직접 부담하는 비중은 200837.1%, 201334.2%, 201832.5%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18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642.6 US$PPP, OECD 평균(499.6 US$PPP) 보다 143.0US$PPP 높았다. 국가별로는 벨기에(759.6), 체코(740.0), 독일(697.5) 등의 나라가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이 우리나라보다 많았다.

 

주요 의약품의 소비량을 살펴보면, 항우울제가 21.0DDD/천명/(이하 DID) DID: Defined daily dosage(DDD) per 1,000 inhabitants per day OECD 평균(64.3DID)의 약 1/3 수준으로 나타난 반면, 항생제는 29.8DIDOECD 평균(18.1DID)의 약 1.6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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