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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이사회, 102억 규모 추경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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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9/11/22 [10:24]

【후생신보】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지난 14일 12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19 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예산 보다 3,864만원 증액된 102억 832만 9,000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사회는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상대책위원회 활동과 중소병원 및 의료인력 관련 내실 있는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증액된 2019회계연도 추경예산을 의결했다.

 

병협은 “지난 4월 개최된 KHC 참가비 및 후원금액의 증가와 일반 연수교육 확대로 수입액이 늘어 추경예산 증액 편성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김영모 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부회장으로 위촉하는 것을 포함해 병원장 등의 교체로 인한 38명의 임원 보선을 심의, 의결했다. 이들은 2020년 4월 30일 까지 임영진 회장의 임기와 같다.

 

이사회는 이어 25개 신규 회원병원 입회와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개인 회원 자격 연장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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