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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올 3분기 경영실적 ‘깜짝’ 성장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164%, 순이익 236% 각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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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9/10/30 [16:20]

 【후생신보】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ETC(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1회성 기술수출 수수료의 유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올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그 어느때 보다 성장폭이 컸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4.9% 증가한 1,617억 원을 찍었다. 또 영업이익은 163.4% 성장한 215억 원, 당기순이익은 236.2% 늘어난 20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TC의 경우 자체 개발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트리톤, 도입신약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등 주력품이 고르게 성장, 매출 신장을 도왔다.

 

해외 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의 성장과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전년 기저효과에 따른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부문의 고른 성장과 1회성 수수료 수익의 유입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R&D 부문의 주요 파이프라인도 순항 중이다.

 

파킨슨병 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 2상,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 2상,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은 국내 임상 1상이 각각 진행 중이다. 또, 미국 뉴로보에 라이선스 아웃한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은 미국 임상 3상이 준비중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인도 발매, 브라질 허가 신청 완료, 중남미 17개국에서는 발매 및 허가가 진행 중이다, 러시아에서는 허가가 완료됐다.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 1b상이 진행 중이며, 향후 큐오라클에서 연구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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