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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으로 오해 이미지 실추

요양병협, 명칭 잘못 사용 매번 반복…고의적 보도시 법적 조치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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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16:31]

후생신보】#1 지난해 4월 서울 마포구 요양원에 흉기를 들고 난입한 60대 남성 신모 씨가 약 3시간 만에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 후 공중파는 이를 보도하면서 요양원인 아닌 요양병원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보도했다.

 

#2 병원을 요양병원으로 보도한 사례도 부지기수. 대표적인 게 세종병원 화재사건. 2018147명이 숨지고 110여명이 다친 경남 밀양 세종병원화재사고는 언론들을 통해 밀양 세종요양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가사화 됐다.

 

이 처럼 요양시설혹은 병원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이 마치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것처럼 보도되면서 요양병원업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언론의 잘못된 명칭 사용으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요양병원 업계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일이 벌어질 때마다 비상이 걸리는 건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 협회는 해당 언론사에 일일이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기사 정정을 요청하지만 이런 상황이 매번 반복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협회는 사실관계 확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요양병원 이미지 실추시키는 고의적인 보도에 대해 추후 재발 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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