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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연고, 좌제 이어 먹는 치질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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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9/02/18 [15:18]

【후생신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경구용 치질치료제 푸레파베인 캡슐을 출시, ‘푸레파인 시리즈의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사진>

 

푸레파베인 캡슐은 식물성 플라보노이드인 디오스민(300mg)이 주성분으로, 치질 정맥류, 정맥부전, 정맥염후증후군에 의한 하지중압감, 통증, 부종 등의 개선에 효능효과를 지닌다.

 

일동은 푸레파베인 캡슐 출시와 함께 푸레파인 연고 및 좌제 TV 광고 참지 말고 푸레파인, 아임 파인 푸레파인편을 선보이며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푸레파인 연고와 좌제는 치질 부위의 통증과 출혈을 줄이는 테트라히드로졸린, 피부를 보호하는 알란토인 등 5종의 유효성분이 환부에 직접 작용해 치질, 치열로 인한 아픔, 가려움, 부종, 출혈을 완화해준다.

 

일동제약 푸레파인 담당 장미선 CM자체 조사 결과, 아프고 가렵고 피가 나는 등의 치질 증상이 생겨도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비율은 32%에 불과했다증상에 맞는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질 환자의 58% 가량이 항문 내부의 점막조직과 항문 주변 피부조직에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먹는 약뿐 아니라 좌제와 연고를 함께 사용하는 등 입체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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