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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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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9/01/18 [11:34]

【후생신보】 전국적으로 혈액공급이 비상인 겨울철을 맞아 녹색병원은 지난 15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원내 강당에서 진행했다.

 

녹색병원은 노사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혈 캠페인을 2007년 1월부터 해마다 평균 두 차례씩 진행하여 이번에 29회째를 맞이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받은 사랑나눔 헌혈증은 혈액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환자나 단체 지원에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다.

 

종일 헌혈 장소를 살피며 참가자들을 챙긴 녹색병원 진단검사실 백지훈 혈액은행 담당자는 “현재 O형 혈액이 많이 부족해 하루에 한 개를 공급받거나, 전혀 공급을 받지 못하는 날도 많다”고 실정을 설명했다.

 

백 담당자는 “헌혈을 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쉽지 않은 발걸음을 해준 병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본인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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