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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노인, 비타민 D 보충제보다 햇빛 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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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19/01/15 [10:55]

70세 이상의 노인은 뼈를 강화시키기 위해 비타민 D 보충제를 투여할 필요가 없다.

 

뼈와 치아, 근육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미국 영양학회(ASN)에서 발간하는 피어리뷰저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70세 이상 노인은 고용량의 비타민 D 보충제가 뼈를 강화시키거나 낙상 위험을 줄이지 못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영국 뉴캐슬대학(Newcalstle Uni)에서 비타민 D 보충제가 노인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400여 명의 노인에게 1년간 월1회 비타민 D를 300 μg이나 600 μg, 또는 1200 μg씩 투여하고 골 미네랄 밀도(BMD)를 비교한 결과 세 그룹은 골 미네랄 밀도의 변화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Terry Aspray 박사에 따르면 노인은 비타민 D가 결핍된 경우가 많고 비타민 D 결핍이 골 손실과 근육 기능의 저하, 낙상과 골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야외 활동을 통해 햇빛을 충분히 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뼈를 강화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Newcastl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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