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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검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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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14:46]

【후생신보】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흔하게 발병하는 여성 암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성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경우에 따라 타고난 유전자, 면역저하, 흡연, 피임약 복용 등도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로앤산부인과 잠실점 오정은 원장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부부관계 전 건강 상태가 좋은 시기에 맞는 것이 적합하다”며 “접종을 했다 하더라도 HPV 외 원인들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은 질 분비물 증가, 경미한 질 출혈 등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질염증상과 비슷해 간혹 이를 가볍게 여기어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사례가 많다.

 

만약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어 2기 이상으로 발전되면 악취 나는 질 분비물, 피가 섞인 소변, 배뇨곤란, 허리통증, 지속적인 골반통,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자궁경부암증상을 예방하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신은 병변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16형과 18형 항체를 생성하기 때문에 조기에 접종할 경우 높은 예방확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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