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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 당뇨병 합병증 방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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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18/06/04 [08:51]

비타민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nicotinamide riboside)로 당뇨병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다.

 

아이오와 대학의 Charles Brenner 교수는 2004년에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NAD+의 전구물질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최근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사용해서 말초신경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세포가 에너지원인 당분이나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어내기 위해 필요한 대사산물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의 비타민 전구물질로 원활한 신진대사와 노인 건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쉽게 치료되지 않는 당뇨병의 합병증은 케톤산증, 고삼투압성 혼수, 저혈당과 같은 급성 합병증과 대혈관 합병증, 당뇨병성 막망증,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족부 궤양과 같은 만성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당뇨병 쥐 모델에게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투여한 후 혈당치가 개선되고 간지방증과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지 않았다.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투여하면 이전 연구에서 확인된 것처럼 고지방식을 해도 체중이 늘지 않았으며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투여하지 않고 고지방식을 한 당뇨병 전단계의 쥐 모델이나 당뇨병 쥐 모델은 중증 간지방증이 발생했지만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투여한 당뇨병 전단계 쥐 모델이나 당뇨병 쥐 모델은 간지방증이 발생하지 않았고 간 손상도 덜했으며 혈당치가 개선됐다.

 

당뇨병 전단계 쥐 모델과 제2형 당뇨병 쥐 모델은 감각 신경이 손상되고 당뇨병 쥐 모델은 운동 뉴런에 결함이 생겼지만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투여한 쥐 모델은 신경병증이 발생하지 않았고 열감지력이 유지됐다.

 

연구진은 공초점 현미경을 이용해 각막의 신경밀도를 측정하고 각막의 신경밀도가 정확한 신경병증의 생물표지자로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여러 조직과 체액에 NAD+ 대사산물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해서 당뇨병 전단계나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하면 간에 NAD+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University of Iowa Health Car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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